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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화가 잘 안 될 때 나타나던 증상. 

- 저는 상당히 오랜 기간 음식을 섭취하면 포만감, 복부 팽만감, 상북부 불쾌감, 속 쓰림, 복부 차가움 이런 증상을 지속적으로 경험을 해 왔습니다. 딱히 몸에 병이 있거나 하지 않았습니다만 저런 증상이 음식을 섭취하기만 하면 생겨서 상당히 불편한 생활을 해왔습니다. 어떨 때는 잠잘 시간까지 지속되어 밤에 배앓이하다 잠도 제대로 못 자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선천적으로 소화기능이 약하고 소화제를 달고 살던 제가 캐나다로 워킹홀리데이를 가게 되었고, 시차가 12시간 정도 되는 곳에서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환경과 처음 경험해 보는 요식업에 일하다 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식습관도 요식업에 일하다 보니 손님이 많으면 앉아서 먹지 못하고 서서 먹거나 늦은 시간에 먹게 되니 더 악화되어 나중엔 위경련? 장경련? 같은 게 장시간 생겨서 캐나다 응급실까지 가서 진통제를 맞은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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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화가 잘 안 되는 증상 극복 과정.

 제가 탄산음료를 좋아했는데 캐나다에선 콜라 355ml 뚱보캔이 물만큼 싸다 보니까 하루에 3~5캔씩 사 먹었습니다. 물가격이 콜라 가격이랑 비슷하다 보니까 맛없는 물 먹느니 콜라나 먹자 하고 항상 콜라를 섭취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널린 게 햄버거 피자 패스트푸드 였고 빠르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보니까 자주 많이 먹게 되었습니다. 결국 몸무게가 58kg 에서 69kg까지 불어났습니다. 평상시 생활할 때 몸이 많이 무겁고 소화가 잘 안 되는 증상이 심해져 운동을 시작했었습니다. 그냥 달리면 땀이 잘 안 나와서 땀복을 입고 한 달간 매일 1시간가량 달리기를 하니  땀은 많이 나서 살은 5kg가량 빠졌었습니다. 하지만 소화가 안 되는 증상은 동일하고 비슷해서 다른 해결법을 찾아보기 위해 노력하던 중 코로나가 터져서 한국으로 귀국합니다.

 한국 와서는 한국 닭강정이 너무 먹고 싶어서 한 마리를 시켜 먹었었습니다. 먹고 소화가 안되고 체해서 더부룩한 느낌이 이틀을 가는 겁니다. 그래서 병원 가서 처방받은 건 소화제랑 위장운동 조절 관련약을 처방받았습니다. 며칠은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닭강정을 먹고 싶어서 사 먹었는데 동일 증상이 계속 나타나더군요. 처음엔 내가 암 같은 거 걸린 게 아닌가 싶어 종합검진을 받아 봤지만 암은커녕 몸에 종양이나 병 같은 건 없는 걸로 나왔습니다. TMI로 혈압이 좀 높게 나왔었는데 전날 소화가 안되어서 체한 느낌이 들고 미세하게 계속 아파서 잠을 못 자고 갔더니 높게 나왔었습니다.

3. 내가 찾은 소화불량 해결법

 유튜브 인터넷 책 여러 매체를 찾다 보니까 흥미로운 내용을 발견했습니다. 그 내용의 결론은 나이가 들면 소화효소와 대사 효소 두 가지 모두 떨어진다는 점 그래서 소화력이 떨어지니 덜 먹어야 하고 대사 기능이 떨어지니 활동을 줄여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잘못된 식습관과 기타 운동, 수면, 스트레스 관리 몸 전체의 면역과도 관련 있다고 합니다.  제가 집중한 부분은 소화효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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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크레아틴 - 주로 돼지의 췌장에서 만들어진 소화효소의 혼합물.  아밀라아제, 트립신, 리피아 제 등의 소화효소를 포함하고 있어 탄수화불, 지방, 단백질의 소화를 돕는다. 소화불량에는 판크레아틴 및 가스제거제 등 다른 성분과의 복합제가 사용된다고 합니다.

 

 브로멜라인 - 소화촉진, 다이어트, 뼈건강, 염증완화, 항산화 효과, 변비 예방, 혈압 조절, 시력강화에 좋다고 합니다.  브로멜라인을 식사 후에 섭취하면 단백질 소화효소로 작용하지만 공복에 복용하면 아주 강력한 항염 작용이 있어서 다양한 만성 염증 질환에 좋다고 합니다. 언제 먹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브로멜라인은 천연효소여서 부작용이 없고 장기복용 해도 내성이나 금단현상도 존재하지 않으므로 항생제 치료로 잘 듣지 않는 염증 질환에 널리 이용된다고 합니다. 

 

 제가 처음 먹기 시작한 건 판크레아틴을 먹었습니다. 소화도 괜찮고 포만감, 복부 팽만감, 상북부 불쾌감, 속 쓰림, 복부 차가움 이런 증상들이 덜 생겼습니다. 판크레아틴 만족감이 덜해서 다른 소화효소인 브로멜라인이 시켜 먹었는데 브로멜라인이 저한테 더 잘 맞았습니다. 브로멜라인을 먹고나서부턴 복부 팽만감, 상복부 불쾌감, 속 쓰림 증상은 사라지고 차갑던 복부는 따뜻해지기 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한국 와서 운동을 안 했더니 67kg까지 다시 쪘었는데 브로멜라인을 작년 6월 말부터 먹기 시작해서 6개월 정도 지난 지금 61kg까지 빠졌습니다. 평상시 운동은 안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냥 일하고 밥 먹을 때 브로멜라인 먹고 하고 있는데 소화가 잘되어 금방 불순물이 빠지고 혈액순환도 잘되니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제 예전 포스팅을 보시면 저는 내돈내산 닭강정 리뷰에 진심이었습니다. 닭강정 리뷰를 쓰다가 점점 소화장애 증상이 심해지는 바람에 제가 좋아하는 닭강정을 더 못 먹고 리뷰도 더 쓰진 못했었는데요. 소화가 잘 안 되는 증상을 병원 가서 물어보면 원인불명 혹은 스트레스 이런 식이 어서 직접 해결법을 모색하다 보니 시간이 많이 걸리긴 했지만 결국 저한테 맞는 방법을 찾은 거 같습니다.

 근데 진짜 소화가 잘되는 것만으로도 삶의 질 그리고 만족도가 확 올라갑니다.  혹시 제가 겪었던 증상을 비슷하게 경험 하고 계시거나 같은 증상의 사람이 있다면 한번 드셔보세요. 쿠팡에서 구매했고 아래 링크 걸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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